
- 하림의 더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은 스코빌지수 1만2000SHU로 핵불닭(1만SHU)·신이라면 더레드(7500SHU)보다 매운맛이 강하며, 부트졸로키아·하바네로 등 원물 고추로 설계된 층차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 2개입 5800원(1봉지 약 2900원)으로 고가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20시간 우린 사골·소고기 육수와 육수 반죽 면발로 프리미엄을 강조하지만, 가성비 논쟁은 여전하다.
- 이재명 대통령의 “라면 2000원” 발언으로 고가 라면 논쟁이 재점화되며 이 제품이 대표 사례로 거론, 매운맛 마니아에겐 도전 욕구를 자극하지만 일반 소비자엔 진입장벽이 높다.
- 유탕면 사용과 강렬한 자극으로 혀와 속이 따끔하지만, 건더기와 국물의 조화는 매운맛의 깊이를 더하며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전략적 제품으로 평가된다.
<인사이트> 하림의 더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은 이재명 대통령의 물가 발언으로 촉발된 고가 라면 논쟁의 상징적 사례로 떠오르며, 프리미엄 식품 시장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스코빌지수 1만2000SHU의 강렬한 매운맛과 원물 고추, 사골 육수, 육수 반죽 면발 등 차별화된 요소는 매운맛 마니아와 프리미엄 수요층을 정밀 타겟팅한 하림의 야심작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봉지당 2900원이라는 가격은 일반 라면의 2~3배에 달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대중의 저항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 취향의 양극화를 부각시킨다. 이 제품의 성공 여부는 단순히 맛의 품질뿐 아니라, 고물가 시대에 프리미엄 식품이 소비자의 지갑과 신뢰를 얼마나 설득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가 가격과 품질, 브랜드 이미지를 균형 있게 설계해야 하는 과제를 던지며, 라면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가 지속 가능한지 시험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는다.
'테마별 뉴스 >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냉동인간인줄!” 74세 임성훈, 놀라운 동안 비결 공개 (0) | 2025.06.18 |
|---|---|
| 비 올 때 ‘세균 폭탄’ 칫솔… 전자레인지로 소독? (0) | 2025.06.16 |
| 지드래곤,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 위해 8억8000만원 기부 (0) | 2025.06.14 |
| 알코올 의존과 정신질환, 공통 유전자 공유 (2) | 2025.06.12 |
| 한국인 입원 1위 질환, 10년 전 ‘출생’에서 ‘노년백내장’으로… 저출생·고령화 영향 (0) | 2025.06.10 |